주말 시리즈 영화 추천 <분노의 질주> 정주행

​오늘 부터 금토일 3일의 또 꿀같은 주말이 돌아왔습니다.
꿀주말을 보내기 위해 재밌는 시리즈 영화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워낙에 유명한 시리즈라 대부분 다 보셨을거에요. 하지만 다시 봐도 재밌는 영화이기 때문에 특히나 안보신 분들은 꼭 추천드립니다.

평소 자동차 운전 많이 하시나요?
가끔은 질주 본능이 자극 하진 않으신가요?

​​분노의 질주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세대불문 장르불문 남녀불문 모두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입니다.
현재 1부터 시작하여 8까지 나왔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중 하나 인데요.
그리하여. 분노의 질주 금토일 정주행 시작해 보실까요?

​​​1. 분노의 질주(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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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코헨 감독
범죄,액션
15세 관람가
먼저 분노의 질주의 시작을 알렸던 첫 영화 입니다. 컨테이너 트럭의 절도사건이 빈번히 발생하여, 브라이언(폴 워커)은 사건을 파해치기 위해 도미닉(빈 디젤)패밀리에 잠입하기로 한다. 그러나 도미닉은 그를 꺼려 했고, 그러던 중 브라이언이 경찰에 잡힐뻔한 도미닉을 구하게 된다. 그 후 패미리에 합류하게 되고 남자들의 우정을 쌓으며 점점 끈끈하게 짙어지는데 그러던 중 브라이언은 트럭을 훔친 범인이 도미닉이란 사실을 알게되고, 도미닉을 체포하기 보단 위험에 휩싸이지 않도록 도움을 주려고 하는데..
최근 나오는 시리즈처럼 화려한 액션과 엄청난 스케일 등은 없습니다. 하지만 시리즈의 첫 시작인 만큼 왜 이 영화가 시리즈로 나올 수 있었는지는 느끼 실 수 있습니다.

​​​2. 분노의 질주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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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싱글톤 감독
범죄,액션
15세 관람가
​1편에서 도미닉에게 도움을 주고 경찰에서 퇴출당한 브라이언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1편과는 크게 연결 되는 부분이 없어 1편을 시청하지 않으신 분이더라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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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서 퇴출 당한 브라이언은 자동차 경주를 통해 하루 하루 살아가는중에 브리지를 두고 경주에 참가해 많은 돈을 벌게 된다. 그러던중 갑작스런 경찰의 급습으로 잡히게 되고, 경찰서로 연행됩니다. 경찰서에는 예전 상관이자리를 하고 있었고 FBI와 같이 협업하여 작전을 성공시 모든 범죄 기록을 삭제해 주겠다 제안을 합니다. 브라이언은 이번 작전에 필요한 인원이 더 있다며, 예전 자신이 범죄자로 만들었던 로먼피어스(타이레스)를 찾아가 전과기록을 없애주겠다며, 제안을 하였고, 역시 오케이. 둘은 범죄집단의 베론에게서 일거리를 받아 일을 하게 됩니다. 베론은 일을 잘 성공 시키면 브라이언과 로먼을 사살할 계획을 하고...
전작에 비해 많아 아쉽다고들 많이 말씀을 하시는데 그래도 저는 재밌게 봤던 작품중 하나 입니다. 한명 한명 캐릭터 들이 등장 할때마다 4,5,6,7,8 시리즈에서의 이해도도 더 빠르고, 완벽한 이해를 도울수 있으니 꼭 2편도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3. 패스트&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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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린 감독
범죄,액션
15세 관람가
​패스트&퓨리어스 : 도쿄드리프트 는 2편과의 개연성은 전혀 없지만 분노의 질주의 전체적인 스토리로보면 조금은 필요한 부분입니다. 도쿄 드리프트에서는 한의 캐릭터를 알 수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필요한 부분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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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숀 보스웰(루카스 블랙)은 잦은 사고로 인해 지역에서 쫒겨나 아버지가 계신 도쿄로 이사를 하게 됩니다. 일본 학교에서 만나게된 친구 트윙키(섀드 모스)와 함께 간 곳에서 한(성 강)과 DK(브라이언 티)와 마주하게 되고 DK와의 대결에서 완패를 하고 맙니다. 한은 숀의 배짱을 맘에 들어했고 데리고 다니며 이것저것 알려주기 시작합니다. 한과 DK는 같이 동업을 하면서 DK의 삼촌 야쿠자의 돈을 몰래 빼돌린 사실이 발각됩니다. 이에 DK는 화가 치밀어 올라 한을 찾아가게 되는데....
이번편은 제목 그대로 도쿄에서의 드리프트 입니다. 영화가 기승전 드리프트 내용으로 드리프트로 시작해 마지막까지 드리프트로 끝이 납니다. 볼거리는 많지만 거의 비슷비슷하여 많지만 없는 느낌?!

​​​4.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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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린 감독
액션
15세 관람가
4편 부터는 브라이언과 도미닉이 다시 주연으로 등장합니다.
3편보다 이전에 있었던 이야기로 한도 초반 부 잠깐 등장 하기도 하고 여기서 부터 이제 본격적인 분노의질주 액션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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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게서 쫒기고 있던 도미닉 팸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기로 한다 한은 일본으로 가고 레티와 도미닉 각각 지내고 있는데 어느 날 레티가 살해 당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레티의 사고가 의심스러 사고 현장을 방문한 도미닉은 거기서 레티의 죽음을 느끼게 되고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FBI의 브라이언은 갱단이자 마약 밀매 협의로 브라가를 쫒고 있었는데 도미닉이 쫒고 있는 사람과 같은 사람이였다.
도미닉과 브라이언은 갱단의 마약 운반작업에 잠입을해 갱단의 두목을 알아낼 생각으로 잠입을 한다.
이를 계기로 둘은 조금씩 다시 서로를 믿으며 캐미를 맞추어 간다.
이번 더 오리지널 시리즈는 다시 예전의 분노의 질주 로 돌아오게 되며 화려한 자동차액션과 격투액션 씬 모두 이전보다 훨씬 스케일이 커지고 눈을 땔 수 없게 만듭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분노의 질주에 빠져들 시간 !!

​​5.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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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린 감독
액션,범죄
15세 관람가
이번 5시리즈 부터 딴딴이가 한명 더 추가가 되어 빈디젤 드웨인존슨 딴딴이 들의 액션이 두각을 드러내게 됩니다.
이번 시리즈 부터는 기존 단순 '자동차 빨리가기' 가 아닌 엄청나게 커진 스케일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 조금씩 조금씩 커진 스케일이 아님 이번 부터는 넘처흐르는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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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에서 도미닉은 도망가지 않고 경찰에 잡혀 재판을 받게됩니다. 25년형. 가석방불가. 판정을 받고 교도소로 이송 되는 장면과 함께 구하러온 브라이언,미아,그외2인 그리고 엔딩. 5편은 그들이 도미닉을 구출하는데 성공 하며 시작 하게 됩니다.
그 후 브라이언과 미아는 브라질로 가게 되고 거기서 예전 친구 빈스의 제안을 받아 슈퍼카를 탈취하기로 하고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 건이 단순 슈퍼카 탈취가 목적이 아닌 다른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또한 이번 사건이 널리 알려지게 되고 FBI에서는 홉스(드웨인 존슨)을 브라질로 보내 도미닉팸을 잡도록 합니다.
이렇게 도미닉팸은 일을 제안했던 오더 레이예스와 FBI(홉스)에게 이중으로 쫒기게 되고..

​​6.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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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린 감독
액션,범죄
​15세 관람가
시리즈를 거치며 점점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분노의 질주. 기본적으로 차를 이용한 액션으로 6시리즈 쯤 오면 지루해 질 법도 한대 매번 새로워지는 스토리와 함께 새로운 볼거리로 역대 흥행기록을 계속 엎고 있는 분노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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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에서의 큰 한탕을 하고 조용히 지내고 있던 도미닉에게 홉스가 찾아와 군사물품을 탈취하는 한 범죄조직 소탕을 제안합니다. 그 조직안에는 예전 도미닉이 너무나 사랑했던 연인 레티가 죽지않고 아직 살아있으며, 그 조직에 있다.
그렇게 도미닉 팸 도미닉,브라이언,로먼,테즈,한,지젤 은 다시 뭉치게 되고, 제안을 받아들이는 대신 모두의 범죄기록 사면을 하기로 한다.
오웬 쇼(루크 에반스)조직 역시도 도미닉팸과 같은 레이싱속성의 조직으로 4편에서 나왔던 마약조직 브라가와 같이 손을 잡고 일을 한다.
국가로 부터 수십억짜리 칩을 뺏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과연 승자는 ?

​​7. 분노의 질주 : 더 세븐(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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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완 감독
액션,범죄
15세 관람가
이번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액션 배우 제이슨 스테덤 까지 합류를 해 더욱 볼거리를 높였습니다. 스테덤 역시 무적과도 같은 특유의 딴딴한 액션씬을 잘 보여주었고, 킬러를 넘어서 정말 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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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테덤의 등장은 혼자 모든 FBI의 요원들을 다 눕히고 동생 숀 오웬의 병문안. 그 후 홉스까지 찾아가 입원신세를 지게 하고, 한을 암살 도미닉의 가족까지 피해를 주었다. 한의 장례식에서 도미닉과 데카드 숀(제이슨 스테덤)의 첫 대면식 데카드를 쫒고 있던 미스터 노바디(커트 러셀)의 도움? 으로 놓치게 되고, 신의 눈을 찾기위한 노바디. 그럴 능력이 있던 도미닉 패밀리와 연합 ! 그리고 데카드 숀과 신의 눈을 찾는 또 하나의 조직.
이번 더 세븐 에서는 볼거리가 넘쳐납니다.
낙하산을 매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슈퍼카들. 최고의 도기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에서 펼쳐지는 카체이싱. 악당으로는 제이슨 스테덤을 비롯해 옹박의 토니 쟈, UFC여성챔피언 이자 현 WWE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 까지 출연을 하여 액션씬을 대폭 강화 하였습니다.

​​8.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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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게리 그레이 감독
액션,범죄
15세 관람가
​현재 나온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죠?
이번 더 익스트림은 어쩔수 없이 배신을 하게된 도미닉이 이끌어 가는 스토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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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부에서 홉스에게 내려온 미션 EMP를 찾아 가져오라는 말에 도미닉팸과 함깨 다시 팀을 꾸려 독일 배를린으로 향하게 됩니다. EMP를 빼앗아 돌아가던 도중 홉스의 차량을 박고 EMP를 가지고 배신을 한 도미닉 팀원들에게까지 모두 숨기고 한 행동 입니다.
그렇게 홉스는 교도소에 수감이 되고 이때 노바디가 홉스와 데카드 숀을 꺼내 도미닉 없는 도미닉 패밀리와 함께 손을 잡습니다.
그렇게 배신한 도미닉&사이퍼 vs 홉스&데카드&도미닉없는도미닉팸 의 핵 전쟁. 화려한 카체이싱 액션이 많은 8시리즈 입니다.

분노의 질주는 매 시리즈 마다 연신 흥행 기록을 갱신하며 국민영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러 영화채널에서 상영해줄때마다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는 효자 영화이기도 하며, 출연한 연기자 들과 감독 모두 톱반열에 올린 영화 이죠.
이번 주말은 분노의 질주와 함께 해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