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다가오기 하루전 내일이 되면 똑같은 1주일을 또 다시 반복하게 됩니다. 아침, 허겁지겁 일어나 씻고 옷 입고 출근하고 또 녹초가 되어 퇴근하고. 지루하고 따분한 일상이지만, 자신의 마음 먹기에 따라 또 다른 하루를 보내 실 수 있습니다.
유명한 영화 많이들 아시는 영화이지만. 새롭게 한번 보시고 일주일을 맞이 하는건 어떨까요? 한주가 활기차 지실 겁니다.
인턴(2015)
낸시 마이어스 감독
앤 헤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주연
코미디
12세 관람가
경험많은 70세 인턴, 열정많은 30세 CEO
아내를 잃고 홀로 살아가는 은퇴한 노인 벤(로버트 드 니로). 은퇴한 삶은 지루하고 허무한 삶의 연속이였고, 그 공백을 줄이기 위해 모든 움직일 수 있는 건 다 하고 있던 중 마트 앞을 지나다 '시니어 인턴 채용'공고를 보게 됩니다. 구세대적인 것보단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자유로운 회사 aboutthefit.com(인터넷 쇼핑몰)의 시니어 인턴쉽에 지원을 하여 면접을 봅니다. 결과는 높은 점수의 합격.
벤이 회사에 들어가 맏게 되는 직책은 열정만으로 회사를 세우고 발전시킨 완벽주의자. 일 중독자. 대표 줄스(앤 헤서웨이)의 개인 비서였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을 대하기 불편해 하는 줄스의 성격 탓에 처음 며칠 동안은 아무 일(일거리) 없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나이만큼 많은 노련미로 회사의 일거리를 조금씩 찾아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인정 받아가는 벤은 줄스가 평소 지져분하게 생각되어 치웠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 해오던 그 책상을 아침일찍 정리를 합니다. 그 걸 알아차린 줄스는 그때부터 조금씩 조금씩 벤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줄스는 불편 할 줄만 일았던 나이많은 인턴이 조금씩 조금씩 편해지고. 점점 맡기는 일도 많아지며, 사생활 간섭받기를 가장 싫어했지만 점차 인생 상담도 시작합니다.
회사는 정말 잘 나가지만 너무 큰 발전을 하다보니 감당하기 힘든 시기, 투자자들은 노련한 CEO를 고용하기를 희망합니다. 줄스는 목숨과도 같은 회사와 자신의 프라이드로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없어하고, 투자자들은 닥달하고 갈림길이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던도중 설상가상 남편의 외도 사실까지 알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폭발 해버리는 줄스. 옆에서 다독여주는 벤.. 과연 잘 해결이 될까요?
영화 추천 <인턴>
이 영화를 통해 다시한번 열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많은 일들을 하고 싶었고, 또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싶어졌구요. 다들 그러시겠죠 ?
70세의 경험과 30대의 열정의 조화.
조금 늦은 시간 이지만 이 영화 한번 감상하시고 주무시는건 어떨까요 ? 앞으로의 생활이 달라지실 것 입니다.
'영화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드라마 긍정의힘 <YES MAN> 예스맨 영화추천 (0) | 2019.01.15 |
---|---|
전지적 신(?) 시점 <BRUSE ALMIGHTY> 브루스 올마이티 (0) | 2019.01.14 |
주말 시리즈 영화 추천 <분노의 질주> 정주행 (0) | 2019.01.13 |
킬링타임 영화, 19금 코미디 영화 추천 <BAD MOMS>배드 맘스 (0) | 2019.01.10 |
라이언 고슬링에게 배우는 연애 <CRAZY STUPID LOVE>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0) | 2019.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