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전지전능한 신이 되고 싶었던적 있으신가요?
날 괴롭히는 모든 것들을 쉽게 이겨내고, 부와 명예 인정까지 받는 다면... 내가 정말로 신이 된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
전지전능한 신이 되어버린 남자 짐캐리의 브루스 올마이티 !
#1 <BRUSE ALMIGHTY> 브루스 올마이티
짐 캐리의 갓 띵작 중 하나
짐 캐리 니깐 할 수 있었던 영화
코미디/판타지/로맨스
12세 관람가
톰 새디악 감독
짐 캐리, 제니퍼 애니스톤 주연
#2 전지적 신 시점
브루스(짐 캐리)는 메인 뉴스의 앵커 또는 극적인 사건사고 현장 취재를 꿈꾸는 동네 리포터 입니다.
심심한 자신의 직업에 대해 항상 불만을 갖고 표출하는게 그의 일상.
그런 어린아이 같은 브루스를 항상 받아주고 사랑해주는 여인이 있었으니. 브루스의 여자친구 그레이스(제니퍼 애니스톤)입니다.
항상 높은 꿈을 가지고 올라가려는 브루스와는 반대로 그레이스는 작은 것에 감사하며, 소소한 행복에 사는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어느날 브루스에게 찾아온 작은 기회 "Maid of the mist"의 23주년 기념 방송을 취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취재직전 브루스가 라이벌으로 생각하는 이반(스티븐 카렐)이 뉴스 앵커자리에 오른걸 알게되고, 브루스는 생방송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해버립니다.
그 일로 방송국에서 해고를 당하게 되고, 회사를 나오며 동네불량배들이 늙은 한 거지를 괴롭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바로 시비를 겁니다. 결과는.... 다굴.
그런 브루스를 위로해주는 착한 그레이스, 하지만 브루스는 그녀에게 심한 막말과 함께 화를 내고 자기자신에게 욕을하며 신에게 까지 욕을 해버립니다.
그 순간 갑자기 연락온 삐삐.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고 넘어가게 되는데 다음날에도 역시 삐삐가 울립니다. 화가 아직 나 있는 브루스는 삐삐를 부수었지만 계속해서 울리는 삐삐.
그러자 브루스는 삐삐에 찍혀있는 번호로 연락을 하고 찾아가게 됩니다. 한 건물에 들어가자 있는 거라곤 빈 공간과 청소부 한명. 알고보니 그 청소부는 전지전능한 신(모건 프리먼)이였고, 신은 브루스에게 신성모독을 한 죄로 1주일간 자신의 역할을 해보도록 시킵니다.
과연 신이 된 브루스는 신의 역할을 얼마나 잘 할지.
지나가는 여자 치마 들추기 부터 불량배들을 뚜들겨 패줄 슈퍼퍼워. 거기다 자신의 꿈을 향한 질주!! 모든걸 손에 넣은 브루스 입니다!!!
전지전능한 신이 되어 모든 걸 다 갖은 남자!
과연 다 가질 수 있을까요?
열길 물 속음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브루스 올마이티 입니다. !
즐거운 월요일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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